[의료원 소식] 인물 동정

우리 의료원 의료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및 임명 받아

● 의대 김태일 교수(내과학)가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21일 플라자호텔에서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하고 암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김태일 교수는 대장종양 연구를 통해 암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의대 박광환 교수(정형외과학)가 최근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로부터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광환 교수는 탁월한 학술과 연구 업적으로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대외협력처 이성만 홍보팀장과 세브란스병원 김은채 152병동 파트장이 지난달 25일 서울시병원회가 주최한 제44차 정기총회 및 제1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서울시병원회장상과 SP자랑스런병원인상(의료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행사에서 연세암병원 입원간호2팀이 QI경진대회 동상을 수상했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