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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신간소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3-08

[의료원 소식] 신간소개

의대 천근아 교수, 의대 안철우 교수




● 아이는 언제나 옳다(개정증보판)

저자 | 의대 천근아 교수


의대 천근아 교수(정신과학)가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긍정 육아 지침서 ‘아이는 언제나 옳다’ 개정증보판을 최근 출간했다. 2013년 처음 나온 이 책은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지혜롭고 현실적인 육아 노하우를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천근아 교수는 이번에 새롭게 책을 개정하면서 그간 연구와 상담을 하며 쌓아온 이론과 사례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긍정 육아의 세 가지 원칙을 주 키워드로 해 목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책은 ▲긍정 육아의 첫 번째 원칙: 반응성 “아이의 신호에 민감하게 공감하는 법”, ▲긍정 육아의 두 번째 원칙: 민감성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긍정 육아의 세 번째 원칙: 일관성 “사랑받는다고 깨닫는 순간, 아이는 달라집니다” 등 총 다섯 Part로 구성돼 부모와 아이의 관계, 긍정 육아의 세 가지 원칙 등에 대한 주제를 다양하게 나누고 명료한 답들을 제시한다.


[위즈덤하우스/272쪽/15,000원]



●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

저자 | 의대 안철우 교수


의대 안철우 교수(강남 내분비내과)가 미술작품을 통해 14가지 호르몬 이야기를 엮은 ‘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를 최근 출간했다. ‘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는 안철우 교수가 ‘호르몬 도슨트’가 돼 미술작품에서 호르몬 문제를 발견하고 건강과 균형을 되찾는 호르몬 처방법을 제시한다. 작품은 익히 알려진 다비드상, 모나리자, 게르니카 등 50점 이상의 초상화 및 풍경화를 포함해 독자의 이해도와 주목도를 높였다. 책은 ▲제1부 기쁨, ▲제2부 분노, ▲제3부 슬픔, ▲제4부 즐거움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철우 교수가 큐레이션한 색다른 시각을 통해 호르몬을 다루는 방법을 풀어냈다. 안철우 교수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이 각각의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때, 호르몬 불균형을 해결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사/ 315 쪽/17,500원]

 

vol.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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