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으로서 새로운 시작

의·치·간·보건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이 신입생·진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의과대학은 지난 달 21, 22일 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4일 의학과 진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각각 개최했다. 

신입생 116명 전원이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메타버스가 최초로 활용됐다. 메타버스를 통해 신입생들은 각자의 취미생활, 버킷리스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 정신을 역설한 역사강의, 의대 및 의예과 교육과정 전반과 부전공을 소개하는 의예과 학사워크숍, 학교생활 안내, 신입생 대표의 비전선언문 선서 등이 진행됐다.

의학과 오리엔테이션에는 의예과 수료 후 의학과에 진입하는 진입생과 군위탁편입생 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의과대학 교육과정과 기본 술기 교육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회 활동과 같은 학교생활 등이 소개됐다. 

치과대학은 지난 달 21일 치의예과 신입생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신입생은 연세대학교 역사와 정신, 치과대학 소개 및 연아인으로서의 자세는 물론 치의예과 학사, 진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간호대학은 지난 달 16, 17일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간호대학 소개와 장애인지교육, 학사지도가 이뤄졌고 학교생활 안내와 동아리 소개도 진행됐다.

보건대학원은 지난 달 25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보건대학원 소개, 시설 안내 영상 시청, 학사‧총학생회 안내와 함께 전공별 교수‧신입생 상견례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