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흑자경영의 성공신화’, 양지실업 정석주 회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다. 양지실업은 봉제완구 전문제조회사로 우리 경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중소기업 사례로...
지난 8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각당복지재단 회관에서 각당 라익진 박사의 25주기를 추모하는 기념 예배가 열렸다. 그의 가족을 비롯해 50여...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무악로타리클럽(회장 유재훈)의 회원기부액이 95억 원을 넘어섰다. 1995년 10월 27일 방우영 당시 총동문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동문...
생화학과 류왕식 교수 연구팀이 “B형 간염바이러스의 X단백질이 간암 등 다양한 종양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발암 단백질 Myc의 분해를 저해함으로써 암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간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전기전자공학과 김형준 교수와 송정규 연구원(박사과정, 제1저자)이 3nm(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광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원자 단위의 미세 조절기술(원자층 증착법)로 가시광 흡수율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얇은 광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이상배 박사, 김광만 교수, 김경남 교수팀이 홍합의 주요성분을 이용해 타액에 오염된 치아 접착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치아접착물질을 개발했다. 본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학회 주관 학술지인 ‘생체거대분자(Biomacromolecule)’ 7월호에 게재됐으며, 이달의 하이라이트 논문 및 가장 많이 읽은 논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정경대학의 시작은 1981년 8월 원주대학에 경제학과와 경영학과가 설립된 때로 거슬러 갑니다. 그 후, 34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여 지금은 2개 학부(사회과학부, 경영학부), 4개의 학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상급종합병원이자 유일의 대학병원이다. 1983년 개원 이래 교육, 연구, 진료에 힘쓰며 연세 의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중증 질환 치료와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인문학연구원 HK문자연구사업단(단장 윤혜준)과 본 연구원의 협력기관인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의 HK사업단이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 ‘문자와 문명: 지중해와 황하’가 지난 8월 13일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캠퍼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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