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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인물 동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8-09

[의료원 소식] 인물 동정

우리 의료원 의료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및 임명 받아



● 의대 송명재 박사(약리학)가 제4회 툴젠 젊은연구자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유전자 교정 분야를 연구하는 젊은 생명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고자 한국유전자교정학회와 툴젠이 공동제정한 것이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가 유전자 교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젊은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툴젠이 상금 등을 후원한다.


송 박사는 딥 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해 염기 교정 유전자가위의 활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그 결과를 2020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했다. 또 프라임에디터의 교정효율을 증가시킨 프라임에디터(hyPE2)를 개발해 2021년에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ons)’에 논문을 실었다. 


● 박현자 간호사(연세암병원 입원간호1팀 105병동파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제4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현자 간호사는 ‘공감을 넘어 감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 사례를 제출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과 연세암병원은 16, 105, 106, 181 병동, 총 네 병동을 간호간병 병동으로 운영 중이며,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진 간 활발한 의사소통은 물론 상주가 제한된 보호자도 비대면 회진 및 치료계획 방안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신속한 치료 방향 결정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간호팀을 중심으로 유관부서들이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간호간병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환자만족도는 높이고 보호자 상주비율은 낮춰 ‘보호자 없는 간호간병 병동’ 체계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 했다.

 

vol.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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