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한 재단이사의 자부인 클라크 게일 여사가 6월 15일 별세했다. 게일 여사는 우리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집안의 며느리로서 교육의 뜻을 두고 영어영문학과 어학강사로 봉사해왔다.

지선하 교수(보건대학원)는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신인 역학자상을 수상했다.

장건수 교수(수학전공, 과학영재교육센터 소장)는 최근 국무조정실 산하 기초기술연구회의 이사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전인초 교수(중어중문학전공)는 최근 원주시 토지문화관에서 열린 한국동방문학비교연구회 하계세미나에서 이 학회의 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형렬 교수(행정학전공, 한국정책포럼회장)는 6월 24일 오후 2시 광운대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신자유주의에 따른 정보통신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동관 연세의료원장은 6월 24일 오후 2시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 간협회와 공동으로 「간이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열었다.

강진경 신촌세브란스병원장(내과학교실)은 6월 12일 서울중앙병원에서 열린 7차 한국의료품질관리(QA)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취임했다.

김병수 총장은 6월 16일 「서울시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가 「상암 새천년 신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