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4학년 재학생팀, 건강정보 디자인단 최우수상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간호대학 4학년 양지운, 임현진, 이승현, 하유진 학생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올해 첫 출범한 대학생 건간정보 디자인단은 인터넷에 만연한 부정확한 건강정보의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단은 8월부터 지난달까지 직접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국민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간호대 양지운 학생 외 3명은 ‘돋보기팀’으로 디자인단에 참가해 손글씨 릴레이 온라인 SNS 이벤트, QR 코드를 이용한 건강 퀴즈 프로그램, 건강 리플릿·포스터 제작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